개인화 ( Personalization )
흑백논리적 사고 ( all or nothing thinking ) A군은 상점에 가서 판매원이 웃음을 짓거나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친절하게 대하지 않으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A군에게는 좋아함-싫어함의 두 가지 구분밖에 없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낯선 사람을 대할 때 좋지도 싫지도 않은 중립적인 감정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흑백논리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지닌 사람은 그러한 중립지대를 인정하지 않는다. 감정적 추리 감정적 추리 ( Emotional Reasoning 또는 임의적 추리 (Arbitrary Inference)는 충분한 근거 없이 막연히 느껴지는 감정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리는 경 우디ㅏ. "내가 그렇게 느껴지는 걸 보니까 사실임에 틀림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오류이다. ..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