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or SDRR

https://www.instagram.com/reel/Cy_Y8sBpEfn/?igshid=MzRlODBiNWFlZA==

실행과 목표달성을 목전에 두고
자꾸 미루거나 주저하는 일

결국 자기를 망치는 일이되는 것.
어떻게 명명해야하나 논란이 되었다.

팔다리 멀쩡하고 오감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
멀쩡하다면 정상인이니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을 가지고 사는 일임에도
ADHD PTSD 공황장애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괜찮아.

무엇이 중요하고 덜중요함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후순위 없이 똑같은 위험성이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
이것이 가장 무서운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신체 내의 모든 관을 연결해주는 신경세포도
혈액을 공급하는 세포도 평소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않고 보일 수 없는 것들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잊지 않아야 한다.